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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빵집 소개 상계동 나미야빵집 :-)앵둥이의 자취라이프/앵둥이의 하루 2020. 4. 25. 22:03
본 리뷰는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저의 순수한 방문후기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앵둥이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잠잠해지고 있네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다들 실천하고 계신가요 ? :-) 오늘은 제가 우연히 알게된 저희 동네 빵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항상 동네를 오다 가다 간판만 봤었는데, 쉬는날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직접 방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나미야 빵집은 Take Out 만 가능한 베이커리/카페 입니다 ㅎㅎ (커피도 팔아요!) 나미야 빵집 간판입니다 ㅋㅋㅋ 멀리서봐도 빵집이에요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고소한 빵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찐한데 그동안 왜 한번도 가보지 못했을까요?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어떤 빵이 몇시쯤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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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본사 사무보조 면접 후기 [합격]앵둥이의 자취라이프/앵둥이의 하루 2020. 4. 4. 17:24
안녕하세요 앵둥이입니다 :0 날씨는 엄청 좋아졌는데,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 이번에 쿠팡 본사에 방문해서 면접을 보고왔는데요! 그 후기를 생생하고 리얼하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구직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_^ . . . 『쿠팡 사무보조 CDM&Coupang Flex Recruiting팀 면접 후기』 저는 사람인 이라는 컨설팅 업체를 거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알바몬에서 사무보조 구인글을 보고 지원을 한 업체가 사람인이었더군요! 2시에 잠실에 위치한 쿠팡 본사에서 면접을 보기로 되어있어서, 좀 일찍 출발해서 분위기 적응도 해둘겸 1시 20분쯤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앞으로 나오시면 큰 타워빌딩이 있는데 저는 그 건물 18층에서 면접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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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예쁜 카페 칸토 (KANTO) 방문!앵둥이의 자취라이프/앵둥이의 하루 2020. 3. 26. 05:46
본 리뷰는 협찬 혹은 광고가 "절대" 아니며, 본인이 직접 다녀온 후 작성한 후기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 .. 고향 친구들과 간만에 만나, 성수동에 예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여러 카페들을 알아본 뒤 고민하다 "칸토" 라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 까맣게 색칠되어있는 문과 간판이 어떤 느낌의 카페인가를 알려주고있다. 외관부터 상당히 모던한 느낌이다. 보이시나요? 안쪽 전기 스위치마저 검정색으로 색칠되어있는것이? 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가보니 외관과 반대로 새하얀 벽이 필자를 환영해주었다. 와이드 카메라로 찍은 내부이다. 실제로도 넓은 느낌이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평일 낮에 방문해서그런가 다른 테이블에 손님은 없었다. 정말 몇가지 소품을 제외하면 전부 다 블랙&화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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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룸 힐링브러쉬 리얼 사용후기앵둥이의 집사라이프/앵둥's 원픽 집사필수템 2020. 3. 17. 00:32
본 리뷰는 광고와 협찬이 아니며, 본인의 자의로 구입 후에 작성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집에는 고양이가 4마리가 있다. 그래서 항상 혼자사는 느낌이 아닌, 시끌벅적 우당탕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고양이들 덕분에 행복한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만큼 신경쓰고 케어해줘야하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부분은 "털 관리" 인 것 같다. 고양이가 네마리나 있다보니 날리는 털도 많고, 청소를 해줘도 감당이 힘들어서 기관지까지 안좋아졌다.빗질을 자주 해주려해도 좋아하지도 않고.. 빗만 꺼내들면 도망가기 바쁘다 ㅜㅜ아파서 그런걸까? 생각하고서 애견용품 샵에 가서 실리콘 빗을 구입해왔는데 그건 아무리 빗어도 털이 잘 빗겨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종종 집에서 셀프미용을 하면서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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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부정맥 전극도자절제술 후기앵둥이의 자취라이프/앵둥이의 하루 2020. 3. 10. 19:44
코로나가 유행하는 요즘, 필자는 하필 이럴때에 부정맥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시술을 하러 다녀왔다.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바이러스도 걱정이 되어서 시술 날짜를 미뤄야하나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당장에 몸이 힘들기때문에 차질없이 그냥 원래 예정대로 진행을 하기로 했다. 우선, 필자는 PSVT라고 해서 , 의 증상이 있었다. 특별한 계기없이 ,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미친듯이 뛴다. 무리한 운동을 했을때의 심장박동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드릴로 땅을 뚫는 것처럼 '두두두두두두두' 하는 느낌이다. 심박수 측정 어플로 재보면 그럴때에는 180bpm~220bpm 까지 나오곤 한다. 그럴때에는 가슴이 울렁거리고, 숨이 잘 쉬어지지않고 눈앞이 아득해지곤 했다 . 몇시간이 지속될때도 있고, 짧게는 5분~10분이 지속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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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덕평쿠팡, 남양주 마켓컬리 알바 후기 및 비교앵둥이의 자취라이프/앵둥이의 하루 2020. 2. 21. 22:02
마켓컬리 물류 아르바이트를 다녀왔다. 애플트리라는 업체를 통해서 문자지원을 하고, 확정문자를 받고 다녀왔다. 필자는 쿠팡 단기아르바이트도 가보고 요즘 쿠팡이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처음으로 마켓컬리를 다녀왔는데, 비슷할 줄 알았던 두 업체가 차이점이 생각보다 컸다. 혹시나 단기 물류 아르바이트를 가시는 분께 참고가 될까 해서 작성하게 되었다. 1. 업무의 난이도 쿠팡 ★★★☆ HUB 1회 , 패킹 2회를 해보았다. (HUB - 레일에서 내려오는 택배물을 대분류, 소분류 하는 작업이다.패킹 - 간단하게 말하자면, 바코드를 찍고 상품을 포장하는 작업이다.)첫날 허브를 했을때는 미치는줄 알았다.걱정했던것보다는 덜했지만, 퇴근 직전엔 몸이 너덜너덜한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힘쓰는 일이 더러 있고, 작업시간도 길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