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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알고싶은 빵집 소개 상계동 나미야빵집 :-)
    앵둥이의 자취라이프/앵둥이의 하루 2020. 4. 25. 22:03

    본 리뷰는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저의 순수한 방문후기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앵둥이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잠잠해지고 있네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다들 실천하고 계신가요 ? :-)


    오늘은 제가 우연히 알게된 저희 동네 빵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항상 동네를 오다 가다 간판만 봤었는데, 쉬는날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직접 방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나미야 빵집은 Take Out 만 가능한 베이커리/카페 입니다 ㅎㅎ (커피도 팔아요!)






    나미야 빵집 간판입니다 ㅋㅋㅋ 멀리서봐도 빵집이에요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고소한 빵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찐한데 그동안 왜 한번도 가보지 못했을까요?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어떤 빵이 몇시쯤 나오는지 적혀있어요 
    제가 이날은 12시쯤 갔었는데, 정말 빵이 바로 방금 전에 막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팥도 직접 끓인다고 적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늘 먹던 팥빵이랑은 맛이 많이 달랐어요 

    보통 단팥빵은 엄청 단맛이 심한데 건강한 팥빵맛이랄까? 그렇다고 해도 단맛이 부족하다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외부와 내부입니다 ㅎㅎ








    바로 입구에있는 이 큰 빵이 식빵인데요! 

    제가 빵집에 도착했을때 바로 직전에 구워져서 나와서,

    근처에 가면 "타닥 타닥" 소리가 나요 

    빵구워지는 소리요! ㅋㅋㅋ 

    실제로 듣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침샘을 자극하더라구요






    저는 여기 소보로빵을 먹고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완벽한 겉바속촉 의 빵이랄까요 

    겉은 쿠키처럼 바삭바삭하고 .. 하지만 전혀 딱딱하진 않아요 
    그런데 속은 또 정말 우유처럼 부드럽더라구요 

    원래 개인적으로 소보로빵을 좋아하긴 하는데 ㅜㅜ 제가 맛본 소보로중엔 최고였어요 







    딱봐도 맛있어 보이지않나요? 고소한 풍미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소세지빵은 그날 사먹어보진 않았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게되면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여러분 그리고 여기서 주목하셔야 합니다. 

    이 우측에 있는 "시오브레드"라는 빵이 정말 대박이에요. 

    사장님이 식감이 신기한 빵이라고해서 구매해봤는데,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안쪽 빵 결이 일단 정말 부드럽고 쫀득쫀득해요 .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빵이랑은 또 다르고 .. 겉에 살짝 뿌려져있는 소금의 짠맛이 별미더라구요 

    만약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빵은 너무 충격적일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어서 ㅋㅋㅋ 재방문하고 또 구매했어요 진짜 대박!

    츄잉 도너츠처럼 쫀득쫀득해요






    확실히 공산품이 아니고, 수제 빵집이라 그런지 방문하면 안쪽에서 빵 반죽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따끈따끈한 오븐들과 , 빵냄새가 "아 ~ 내가 빵집에 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주었습니다 ㅎㅎ





    첫날, 시오브레드와 소보로, 단팥빵을 구매해서 커피와 함께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며칠뒤에 바로 재방문 ㅋㅋㅋㅋ 시오브레드랑 소보로, 슈크림빵을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소보로랑 시오브레드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것 같아요 ㅠㅠ 

    다음에는 대왕식빵이랑 소세지빵을 꼭 사봐야겠어요.. 





    요건, 빵 질감 한번 느껴보시라고 찍어봤어요 ^^ 

    시오브레드 부분 꼭 주목해서 보시고! 

    다들 맛있는 빵쟁이 생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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